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선수단 (문단 편집) === 5. [[진종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뭉찬 진종오.jpg|width=200]]}}} || {{{+2 '''{{{#243b72,#8197db No. 5[* 이름 '진종오'의 끝 글자와 동음인 5를 골랐고, 같은 5번을 고른 심권호, 김요한과 등번호를 건 경매에 최고액 25만원으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 진종오(사격 황제)}}}[*A ]'''}}} || || '''21세기 세계 최고의 권총 명사수! 사격 황제!'''[*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선수 커리어가 뛰어난 인물이다. 무려 올림픽 금메달 '''4개'''라는…..] 세계 사격 올림픽 최초 3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간판 저격수! 언제 어디서나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필드의 멘탈까지 장악! || 대학교 때 축구 시합 나가서 오른쪽 쇄골뼈 부상 당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 탓에 일절 축구를 하지 않고 있다가, 자기 인생 마지막 축구라 생각한다고 ~~안정환에게 부담을 팍팍 주며~~ 말했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은 수비수로서, [[스나이퍼|한 명만 노린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첫 경기 때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왔으나 팀 전체가 싸그리 털리고 반대편의 심권호가 열심히 턴오버를 당하면서 ~~분량과 함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진종오도 앞만 보느라 공격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총알은 보는데 축구공은 못 보는 진종오-- 팀 내에서 막내뻘이다 보니 첫 회식 때 고기 담당이 되었다. ~~정형돈은 사격 황제가 자른 고기를 먹는다며 황송해했다~~ 첫 방송 후, 허재와 마찬가지로 급격히 인기가 올랐다고 하며 외모가 상당히 귀엽다는 평가가 많아졌다고 한다. 어쩌다FC의 귀요미 담당. 양준혁은 캐릭터가 겹친다고 질투했으나 이봉주에게 그건 절대 아니라고 팩트폭행당했다. 김용만마저 양준혁은 이만기, 허재와 같이 꾸러기 라인이라고 평가했다. 정형돈은 아예 '''"어머니들의 [[방탄소년단|BTS]]"'''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안정환에게 계속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얘기를 듣는 바람에 자막으로 '''라스트 보이''' 라는 별명도 붙어버렸다. 2화에는 대회 참석으로 출연하지 못하였다.[* 이 대회에서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904946|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4화에서 다시 출연. 다른 레전드들이 동체 시력을 훈련하는 탭볼 치기에서 온갖 엉성한 모습으로 재미를 주었는데 진종오는 집에서 연습하기도 하고 사격의 특성상 집중력도 상당히 좋아서 김동현 못지 않게 상당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풋살 대결에서 공격수로 뛰었는데 도저히 골을 넣지 못 하는 부실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고사 때 참석하지 못 하여 회비를 못 낸 것에 대해 이형택과 함께 500달러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5화에서도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심권호의 반대편인 왼쪽 풀백을 맡았다. 그러나 다른 스포츠와 달리 많이 뛰지 않는 스포츠인 사격의 특성 상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쉽게 지치는 모습이 나왔다. 후반전에는 중앙에서 뛰던 심권호와 자리를 바꾸려는 것을 안정환에게 들켜버렸다. 6화에서는 족구 시합에서도 변함없이 부실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래도 노래자랑 때는 [[박현빈]]의 "빠라빠빠"를 부르며 수준급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새 멤버 김요한의 투입으로[* 김요한과 뛰는 포지션은 다르지만 그만큼 스쿼드가 커지면서 벤치로 내려갈 수 있다.] 마지막 기회라는 말과 함께 벤치행 위기가 닥치자--배수의 진-- 경기 바로 다음날 시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 안정환에게 무려 '''전반전 베스트'''라 칭찬 받을만큼 나아진 기량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활동량만 3.7km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2번이나 만들어냈고 이형택이 터치 미스로 볼을 빼앗기자 미리 대비하고 백업을 해줘 공을 뺏은 뒤, 다시 이형택에게 건네주는 등 이전까지의 부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나왔다. 다음날 시합 때문에 후반전에는 뛰지 않았고 그 자리를 이만기 대신 미드필더로 뛰던 심권호가 대체했다. 청문회에서는 항상 마지막 기회라고 얘기를 듣다보니 자존심 상한다며 왜 잘해도 칭찬 안해주고 언제 마지막이 아니게 되느냐고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물론 무기명이기 때문에 시치미를 뚝 땠다. 20회 가을운동회에서는 씨름에서 모태범과 붙어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격 종목에서는 역시 레전드답게 모든 종류의 과녁을 실수 없이 맞히고 페널티가 적용되어 다리 가랑이 사이로 사격을 했음에도 단 1발만 놓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하여 30화(2020년 1월)를 끝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갔다. 제작진의 공식 입장은 '''하차는 아니다. 휴식이며 올림픽이 끝난뒤 복귀예정'''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2020년 3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코로나 19]] 때문에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곧 복귀 할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론 모습을 안보이고 있다. 1주년 특집에서도 전혀 언급되지 않아서 시청자들이 의아함을 표출 하고 있다. 이후 뭉찬 어워드(마지막회)에서 --정말--'''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라스트보이여서 라스트로 등장했다고. 가을운동회에서 보여준 다리 사이로 사격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진기명기상을 수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